◆…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 방송 캡처. 사진=베나엔 제공

(조세일보 오정우 기자) 의료용 압박스타킹 브랜드 베나엔이 SBS TV프로그램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텔레그나)'에서 혈액순환과 하지정맥류 예방 등에 도움이 되는 자사 제품이 소개됐다고 4일 밝혔다.

텔레그나는 TV 속 억지스러운 상품 노출로 시청자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기존 PPL 방식에서 벗어나 착한 PPL을 추구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각 출연진이 미션을 수행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을 통해 소개된 베나엔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한국인 체형에 부합하는 맞춤형 사이즈의 제품이다. 당일 방송에서 출연진은 "부종에 좋다", "탄성이 좋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베나엔측은 "100% 국내 생산되는 국내 유일 의료용 압박스타킹 브랜드 제품으로 채널A '비행기타고가요2', '행복한아침' 등에 소개돼 승무원 스타킹, 하지정맥류 스타킹 등으로 입소문이 났다"면서 "하지정맥류 병원과 산부인과 등 전문 병의원에 하지정맥류 및 혈전증 치료용으로 납품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베나엔은 연일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여름 시즌 제품인 '베나엔 압박밴드 쿨 썸머 에디션'을 출시했다. 제품군은 베나엔 홈페이지와 오픈 마켓, 일부 병의원에서 만날 수 있다.

기사 전문 :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0/05/20200504397389.html